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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유럽일주/Budapest

3개월 유럽일주 53일차 : 부다페스트 (어부의 요새, 국회의사당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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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을 위해서 창에 다 사람들이 걸쳐 앉아 있다.


마챠시 교회의 모형


저녁을 먹고 야경을 보기로 했다. 구글맵에서 가장 가까운 레스토랑을 찾았는데, 별점이 그렇게 높진 않았다.주변에 레스토랑이 많이 없어서 그냥 가기로 했다.



헝가리에 왔으면 굴라쉬를 먹어야지 굴라쉬는 헝가리 전통음식으로 쇠고기와 양파, 감자, 마늘, 양배추, 후추 등을 넣어서 만든 스프다. 맛이 육개장이랑 비슷해서 맛있었다. 파프리카가 별로 안 매울 줄 알았는데, 너무 매워서 뱉었다.


그래도 밥까지 비벼가면서 먹었다.


동유럽은 역시 물가가 저렴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동유럽, 동유럽 하나보다


밥 먹고 다시 왔을 때는 이미 어두워졌다.


밤이 되니 너무 멋있었다.


그리고 찍은 야경 인생샷! 역시 세계 3대 야경에 걸맞는 사진이다.


너무 멋있다.


너무 아름답다


우리는 어부의 요새에서 그냥 뛰어내려왔다. 아마도 멋진 야경을 찍는 것에 대한 설렘 때문이겠지


도나우 강을 따라 걷다 보면 이런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야경!! 정말 아름답다.


유람선이 지나갈 때 찍어봤다. 내일 모레 타야지!


인생샷 남기기 시작!


카메라로 절대 담을 수 없다!! 너무 아름답다!!


그냥 말이 필요없다... 너무 아름답다..

53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