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유럽일주 42일차 : 뮌헨 (알테 피나코테크, 뮌헨 맛집 한스 임 글뤽 Hans im G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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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알테 피나코테크
14～18세기의 유럽 회화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미술품을 7000점을 수집, 전시하고 있는, 뮌헨이 자랑하고 있는 세계적인 미술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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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유로로 저렴한 미술관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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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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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초기 화가 뒤러의 모피코트의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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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스의 레우키포스 딸들의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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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블란트의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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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다 관람하고 나왔는데, 비가 왔다. 박물관 입구에서 서서 비가 그치기 기다렸는데, 사람들은 그냥 비 맞으면서 간다 ㅎㅎ 유럽에 와서 느낀 것은 유럽 사람들은 비에 대해 관대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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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나서 밖으로 나왔다. 배가 고파서 구글에서 레스토랑을 검색하다가 수제 햄버거 맛집이 생각이 나서 햄버거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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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 im gluck 한스 임 글뤽
수제 햄버거 맛집
영국에 쉑쉑버거가 있다면 독일에는 한스 임 글뤽에 있다 ㅋㅋ
샐러드랑 햄버거를 시켰다.
이렇게 세트 시킬 때 5유로 추가하면 샐러드랑 음료가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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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네이드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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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우 수용소로 가려고 버스를 타려고 하는데, 날씨가 엄청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