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개월 유럽일주/Interlaken

3개월 유럽일주 35일차 : 인터라켄 (피르스트전망대, 바흐알프제 호수, 슈렉펠트)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바흐알프제 호수 근처 도착!


여기는 바흐알프제 호수 뒤쪽에 있는 호수다.


바흐알프제 호수 도착!


구름에 가려서 만년설이 보이지 않았다.


구름이 호수에 비치는 모습은 데칼코마니 같이 예쁘다.


외국인 부부가 계속 여기에 앉아 있어서 한참 기다렸다. 그러고 겨우 자리가 나서 앉았다. 동화 속에 나오는 호수 같은 포토존


구름에 가려 만년설이 조금 보인다.


구름만 없었으면 진짜 멋있을 것 같다.


눈이 아직 그래도 있다.


구름 사이로 만년설이 보이는 순간을 포착!


좋은 사진은 못 건졌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알프스의 맑은 물...
한번 마셔봤는데, 맛있었다.


눈이 녹아서 생긴 물이겠지?


오후에 페러글라이딩 예약이 있어서 내려가는 길!
어제 산 삼각대를 지팡이로 썼다
엄청 튼튼함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풍경..
진짜 푸르다..


피르스트 전망대에 도착했다.


저 길로 내려가면 그린델발트까지 걸어서 내려가는 하이킹 코스다.


피르스트에 있는 나무 곰
피르스트 전망대에서 할 수 있는 엑티비티가 있는데, 클리프워크가 있다.
줄에 메달려 알프스의 하늘을 나는 스포츠다. 하지만 엑티비티를 못 탔다. 피르스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내려가는데, 너무 멋있는 풍경을 보고 반해서 슈렉펠트라는 곳에 내렸다.


슈렉펠트에서 바라보는 풍경...
나도 모르게 언덕 아래로 내려갔다.


그러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인생샷... 언덕 아래에 소들이 있다.


소들이 풀을 뜯고, 만년설이 있는 산이 보이는 이곳!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청바지가 다 젖었다.


인생샷!


찍는 곳마다 인생샷을 남겼다.


그림 같은 스위스 풍경


멋진 풍경을 눈앞에 두고 나도 모르게 흥분해서 언덕 아래로 한참을 내려갔다.


다시 힘들게 승강장으로 올라왔음.
젖소를 키우는 곳은 처음 와 본다.


젖소들이 풀을 뜯는 이곳... 너무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