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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유람선을 탔다. 스위스 패스 있으면 무료
유람선을 탔는데, 비가 엄청 쏟아졌다.
만년설이 덮인 설경아래 펼처진 푸른 목초지와 통나무집, 호수가 어우러진 모습은 그림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구름만 없었으면 진짜 예쁠 것 같은데..
한적하고 조용한 느낌을 준다.
스위스 국기랑 같이 찍으려고 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왔다. 테이블에 다 젖어 있다.
그림 같은 풍경
여러 마을들의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아름다운 툰 호수의 물 색깔... 대박!
비가 그치고, 해가 뜨니까 너무 예뻤다.
소원대로 국기 앞에서 찍었다.
비가 그쳐서 밖으로 나와 유람선 옆 통로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건너편 유람선에 타고 있는 사람들에 손을 흔든다.
한 마을에 내려 혼자 사진을 찍었다.
날씨만 좋았다면 좋았을텐데...
오늘 하루도 끝이 났구나..
비가 와서 할 것도 없어서 숙소에 들어가서 일찍 쉬기로 했다.
기차를 타고 인터라켄 서역으로 돌아왔음.
34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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