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개월 유럽일주/Salzburg

3개월 유럽일주 45일차 : 잘츠부르크 (사랑의 다리, 마카르트 다리, 레지덴츠 광장, 버거리스타, 게트라이데 거리)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숙소 근처에 있는 모차르트 하우스


별로 인상적이지 않다고 들어서 들어가진 않았다.


숙소에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있는 마카르트 다리. 일명 사랑의 다리라고 한다. 저녁에 같이 사진 찍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유랑에 글을 올렸다.


호엔 잘츠부르크 성도 보인다.


사랑의 다리라는 이름답게 다리에는 많은 커플 자물쇠가 걸려있다.


강 주변 잔디에 앉아 있는 유럽인들


이런 사진을 감성 사진이라고 부르는건가?


잘차흐 강


다리 위에서 보이는 구시가지


저녁을 먹으러 버거리스타에 갔다.
수제버거 맛집인데, 맛있었다. 선불로 결제할 때 빈 컵을 주는 데, 음료수는 무한으로 마실 수 있다.


게트라이데 거리


해가 점점 사라져간다.
다행히도 저녁에 같이 사진 찍고 싶다는 동행분들이 연락을 주셨다.


이름 모를 동상 앞에서 동행 분들을 기다렸다.


동행 분들과 인사하고, 사랑의 다리로 갔다.


저녁의 모습도 꽤 아름다운 이곳


동행 분들한테 부탁해서 사진 한 장 건졌다.
마카르트 다리에 서 있는데, 다리가 엄청 흔들려서 처음에 지진이 난 줄 알았다.


이번엔 정면샷
지나가던 한국분이 갑자기 한국 사람이세요? 하고 물어보시길래 ㅋㅋㅋ "네"라고 대답하니까 사진 좀 찍어달라고 해서 찍어 드렸다.


그러고나서 대성당, 레지덴츠 광장으로 왔다.


레지덴츠 광장에서 찍은 인생샷!
이런 색깔의 하늘은 유럽에 와서 처음 봤다.



아름답다.


야경을 찍기 위해 사운드 오브 뮤직 배경의 논베르크 수도원으로 왔다.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동화 속에 나오는 배경 같다.


야경도 멋있는 마카르트 다리


동행분들과 사진을 찍고, 헤어졌다.
​​


45일차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