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개월 유럽일주/Frankfurt

3개월 유럽일주 38일차 : 하이델베르크 프랑크푸르트 근교 (하이델베르크 성, 카를 테오도르 다리)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시청사에 있는 성령 교회


이제 하이델베르크 성으로 간다.


언덕 위에 보이는 성이 하이델베르크 성이다.


날씨가 진짜 맑아져서 사진 찍기에 너무 좋았다. 사실 오늘 일기예보에서 하이델베르크에 비 온다고 했었는데, 날씨가 맑았음


성으로 가려면 기슭에서 걸어 올라가거나 케이블카를 이용해야 하는데, 우리는 걸어 올라갔다.


티켓을 구매하고 입장!


프리드리히 5세가 자신의 부인을 위해 생일 전날 하루만에 만들었다는 문


이 문은 성문이 아니다. 하지만 이곳 테라스에서는 하이델베르크의 풍경을 빨리 볼 수 있다.


티켓을 보여주고 성문으로 들어가는 길


성문 안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곳이 프리드리히관! 이곳 지하로 가면 세계 최대 규모의 대형 와인통을 볼 수 있다.


엄청 큼!


술통 정면에는 페르케오 상이 있는데, 이는 술을 좋아하는 광대로 이 술통의 파수꾼이라고 한다.


페르케오에 대한 설명
여기서 와인 구입할 수 있음


다시 안뜰로 올라와서 이 맞은편으로 가면 테라스가 있다.


무슨 꽃인지 모르겠지만, 예뻐서 찍어봤다.


조각들이 건물 벽에 있는 프리드리히관


프리드리히관 뒤편으로 오면 이런 전망이 펼쳐진다.


인생샷!


동행분과 셀카


프리드리히관


날씨가 맑아져서 다행이다.


파괴와 재건이 반복된 하이델베르크 성은 낙뢰와 화재를 겪고 난 18세기에는 폐허가 되어 채석장으로 쓰였지만 19세기부터 보존하는 노력이 이루어졌고, 몇몇 방들을 복원해 현재에 이르렀다.


다음은 카를 테오도르 다리


다리 위에서 바라본 하이델베르크 성


이 다리를 건너 좁고 가파른 슈랑겐베크를 오르면 철학자의 길이 나온다.


하지만, 우리는 안 올라갔음 ㅎㅎ


굿바이 하이델베르크!
기차를 타고 프랑크푸르트로 돌아왔다.
숙소로 돌아와서 빨래를 하려고 했는데, 세탁기가 고장이 나서 빨래방에 가서 빨래를 했다.


날씨 흐린 프랑크푸르트


월드컵 경기를 보기 위해 중국 식당에 갔다. 레모네이드 주문했음


프랑스랑 벨기에 4강전이었는데, 프랑스가 이겼다.
38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