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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날씨

3개월 유럽일주 48일차 : 프라하 (프라하 성, 황금 소로, 존 레논 벽, 하벨 시장, 구시가지 광장) ​ 성 비트 대성당 앞에서 사진을 한 컷 찍었다. ​ 프라하 성 뒤편으로 나가면 16세기 당시의 건물과 거리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좁은 골목이 나온다. ​​ 이곳이 황금 소로로 중세로 돌아간 느낌이 드는 곳이다. 프라하 성의 금, 은세공업자들이 모여서 살던 골목으로 작고 아담한 집들이 밀집되어 있다. ​ 프란츠 카프카 ​ 22번지의 파란 집은 프란츠 카프카가 작업실로 사용하던 집이다. ​ 프라하 성에서 내려다 본 마을의 전경 ​ 푸른 하늘에 구름이 있으니까 너무 예뻤다. ​​​​​ 동행 분과 같이 셀카 ​​​​​ 아침에는 구름이 너무 많아서 별로 안 예뻤는데, 점심이 되니까 스타벅스에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줄 서서 기다렸다가 나도 찍었다. ​ 프라하 성을 내려왔는데, 노인 포크 대회가 열리고.. 더보기
3개월 유럽일주 48일차 : 프라하 (바츨라프 광장, 카를교, 프라하 성) 어제 유랑에서 프라하 성 투어 동행을 구해서 아침 일찍 호스텔을 나섰다. ​ 구시가지로 가는 길 어제 들렸던 바츨라프 광장을 또 들렸다. ​ 예쁜 꽃들이 심어져 있어서 아침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다. ​ 카를교 고딕 양식의 문 30년 전쟁에서 스웨덴 군대를 막아낸 격전지였다는 교탑에 이르면 다리는 어느새 끝나고 새 길로 접어든다. ​ 전체 길이 520m로 다리 좌우 난간에는 각각 15개씩 성서에 나오는 성상이 위치하고 있다. ​ 저 멀리 보이는 성이 프라하 성 ​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의 이름 카렐 4세의 이름을 따서 카렐교라고 불린다고 한다. 신성로마제국의 전체의 수도로 프라하로 정했다고 했다. ​ 시대별 건축양식을 볼 수 있는 성당, 왕궁, 수도원, 정원 등을 포함하는 성채 단지 ​​​​​​​ 한국에서는 .. 더보기
3개월 유럽일주 47일차 : 프라하 (프라하 성, 프라하 야경) ​​​ 프라하 성에 가는 길 ​ 한참을 올라가면 프라하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프라하 성 들어가는 곳! ​ 여기 스타벅스가 진짜 유명하다. 내 뒤에 보이는 사람이 있는 곳이 스타벅스 야외 테라스이다. ​​ 미술관 ​ 정오에 경비원의 교대를 볼 수 있는 타이탄 문 ​ 프라하 스타벅스 들어가려고 했는데, 이미 문을 닫았다. ​ 스타벅스 밑 난간에서 사진을 찍었다. ​ 감성 사진 ​ 이 길을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곳이 스타벅스이고, 조금 올라가면 프라하성이 나온다. ​ 유럽 감성이 넘쳐나는 곳이다. ​ 밤이 되니까 길이 너무 예쁘다. ​ 프라하 야경, 프라하 성은 내일 제대로 보기로 하고, 까를교 야경을 보기 위해 다시 내려갔다. ​ 밤이 되면 프라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 까를교로 가는 길 .. 더보기
3개월 유럽일주 47일차 : 프라하 (바츨라프 광장, 신시가지, 구시가 광장, 까를교, 꼴레뇨 맛집) ​ 체스키 크룸로프에서 스튜던트 에이전시를 타고 3시간을 달려 도착한 동유럽의 보석 프라하! ​ 체스키보다 좀 더웠다. 프라하도 돌길이 있다고 들었는데, 신시가지는 그렇게 심하진 않았다. ​ 버스터미널에서 캐리어 끌고, 숙소로 가는데 땀이 났다. ​ 프라하에서 볼 수 있는 트램 22번 트램을 타면 주요 관광지를 다 지난다고 한다. 시간이 되면 22번 트램을 타고, 프라하를 돌아보려고 했는데, 못했다. ​ 도시 곳곳에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의 건물 등, 중세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역사 유적이 남아 있어 시간의 흐름을 잊게 한다. 체크인을 마치고, 바츨라프 광장으로 갔다. ​ 프라하 여행의 기점이 되는 곳. ​ 이 광장은 언제나 많은 관광객으로 복잡한 곳으로 거리 양 옆에는 레스토랑, 환전소, 은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