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이델베르크대학

3개월 유럽일주 38일차 : 하이델베르크 프랑크푸르트 근교 (하이델베르크 성, 카를 테오도르 다리) ​ 시청사에 있는 성령 교회 ​ 이제 하이델베르크 성으로 간다. ​ 언덕 위에 보이는 성이 하이델베르크 성이다. ​​​ 날씨가 진짜 맑아져서 사진 찍기에 너무 좋았다. 사실 오늘 일기예보에서 하이델베르크에 비 온다고 했었는데, 날씨가 맑았음 ​ 성으로 가려면 기슭에서 걸어 올라가거나 케이블카를 이용해야 하는데, 우리는 걸어 올라갔다. ​ 티켓을 구매하고 입장! ​ 프리드리히 5세가 자신의 부인을 위해 생일 전날 하루만에 만들었다는 문 ​ 이 문은 성문이 아니다. 하지만 이곳 테라스에서는 하이델베르크의 풍경을 빨리 볼 수 있다. ​​ 티켓을 보여주고 성문으로 들어가는 길 ​ 성문 안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곳이 프리드리히관! 이곳 지하로 가면 세계 최대 규모의 대형 와인통을 볼 수 있다. ​ 엄청 큼! .. 더보기
3개월 유럽일주 38일차 : 하이델베르크 프랑크푸르트 근교 (하이델베르크 대학, 학생감옥, 시청 광장, 성령 교회) ​ 오늘은 어제 만난 동행분들 중 한 분과 근교 하이델베르크로 가는 날... 그런데 날씨가 좋지 않았다. ​ 기차 타기 전에 공원에서 산책을 했다. ​ 독일 은행 건물, 엄청 높다. ​ 어제 밤에 봤던 유로 조형물 ​ 근처 잔디밭에 토끼가 뛰어다니고 있어서 너무 신기했다. 이게 바로 유럽이구나... ​​​ 유로 조형물! 포토존이라서 사진 찍을 때 어디에 서서 찍어야 잘 나오는지 바닥에 표시되어 있다. ​ 독일 사람들도 출근할 때 자전거를 많이 타는 것 같다. 주변에 양복 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 독일의 시인이자 극작가 프리드리히 실러 동상 ​ 기차 타고 한시간 정도 걸려 하이델베르크에 도착했다. ​ 특이한 신호등 ​ 너무 감사하게도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구름이 걷혀지고, 맑아졌다. ​​​​ ​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