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근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3개월 유럽일주 45일차 : 잘츠부르크 (사랑의 다리, 마카르트 다리, 레지덴츠 광장, 버거리스타, 게트라이데 거리) 숙소 근처에 있는 모차르트 하우스 별로 인상적이지 않다고 들어서 들어가진 않았다. 숙소에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있는 마카르트 다리. 일명 사랑의 다리라고 한다. 저녁에 같이 사진 찍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유랑에 글을 올렸다. 호엔 잘츠부르크 성도 보인다. 사랑의 다리라는 이름답게 다리에는 많은 커플 자물쇠가 걸려있다. 강 주변 잔디에 앉아 있는 유럽인들 이런 사진을 감성 사진이라고 부르는건가? 잘차흐 강 다리 위에서 보이는 구시가지 저녁을 먹으러 버거리스타에 갔다. 수제버거 맛집인데, 맛있었다. 선불로 결제할 때 빈 컵을 주는 데, 음료수는 무한으로 마실 수 있다. 게트라이데 거리 해가 점점 사라져간다. 다행히도 저녁에 같이 사진 찍고 싶다는 동행분.. 더보기 3개월 유럽일주 45일차 : 할슈타트 잘츠부르크 근교 오늘은 동행 분과 할슈타트로 가는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중앙역으로 가는 길 미라벨 정원을 거쳐서 가는 데 한 여성 분이 자기 강아지랑 찍어달라고 해서 찍어드렸다. 덕분에 내 사진도 한 컷 찍었음 아침에 미라벨 정원에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너무 조용했다. 처음에 이곳에 왔을 때 너무 조용해서 다른 곳인줄 알았다. 미라벨 정원에 있는 말 동상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을 주문하려고 보니까 오스트리아 전통 빵 카이저젬멜이 있어서 주문해 봤다. 겉은 바게트처럼 딱딱하지만, 속은 완전 부드럽다. 오스트리아 가면 자주 볼 수 있다. 중앙역 앞 버스 정류장에서 동행 분을 만나서 버스를 탔다. 버스 정류장에 있으면 버스 기사분이 와서 할슈타트 가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왕복 표를 줌. 잘츠부르크에서 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