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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네트

3개월 유럽일주 45일차 : 잘츠부르크 (사랑의 다리, 마카르트 다리, 레지덴츠 광장, 버거리스타, 게트라이데 거리) ​ 숙소 근처에 있는 모차르트 하우스 ​ 별로 인상적이지 않다고 들어서 들어가진 않았다. ​ 숙소에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있는 마카르트 다리. 일명 사랑의 다리라고 한다. 저녁에 같이 사진 찍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유랑에 글을 올렸다. ​ 호엔 잘츠부르크 성도 보인다. ​ 사랑의 다리라는 이름답게 다리에는 많은 커플 자물쇠가 걸려있다. ​​ 강 주변 잔디에 앉아 있는 유럽인들 ​​ 이런 사진을 감성 사진이라고 부르는건가? ​ 잘차흐 강 ​ 다리 위에서 보이는 구시가지 ​ 저녁을 먹으러 버거리스타에 갔다. 수제버거 맛집인데, 맛있었다. 선불로 결제할 때 빈 컵을 주는 데, 음료수는 무한으로 마실 수 있다. ​ 게트라이데 거리 ​​ 해가 점점 사라져간다. 다행히도 저녁에 같이 사진 찍고 싶다는 동행분.. 더보기
3개월 유럽일주 44일차 : 잘츠부르크 (성 페터 교회, 카피텔 광장, 게트라이데 거리,모차르트 생가, 마리오네트 극장) ​ 다음으로 도착한 이곳은 장크트페터 교회 줄여서 성 페터 교회라고 한다. ​ 696년 성 페터에 의해 설립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베네딕트 수도원이었으나 17~18세기에 바로크 양식으로 개축되었다. ​​​​​​ 교회에 딸린 묘지에는 모차르트 누나인 난넬, 하이든의 동생 미카엘 하이든 등이 묻혀 있다. ​​​ 공동 묘지지만 꽃들로 잘 꾸며놓아서 보기 좋았다. ​​​ ​ 카피텔 광장에 다시 왔다. ​ 광장에 있는 큰 체스 판과 체스 말들은 실제로 사용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두는 건 못 봤음 ​ 레지덴츠 광장 ​​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게르라이데 거리 ​​​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로 모차르트 생가 옆으로 뻗어 있다. 좁은 골목에 선물가게, 레스토랑, 바 등 갖가지 상점들이 들어서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더보기